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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만든 카레를 일주일간 먹었고, 이제 다 먹어서 제육 시도
갖춰진게 거의 없다보니 조미료 값이 엄청나다.
국산 고춧가루가 이렇게 비싼지 처음 알았음, 할머니들이 왜 그렇게 길바닥에 고추를 말렸었는지 이제 조금은 이해가 됨
일단 청양고추 안넣었는데 넣는게 맞는것 같음
고기에 간이 안배어서 그런건지 밖에서 파는것 같지는 않음, 뭔가 부족한데 내일 먹을때는 미원넣고 한번 더 볶아봐야할듯
그리고 고기도 그냥 캐나다산 샀는데 이거 내가 잘못 구워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고기가 너무 뻑뻑함
다음에 양파 썰고 미리 떼어 놔야지 팬에 넣고 안에서 떼려니까 귀찮음
계량은 스푼이 도대체 몇 미리인지 모르겠고, 비율만 맞으면 괜찮겠지 해서 스푼=큰술로 했음
양념이 부족할 줄 알았는데 얼추 맞는 듯
파를 제일 적게 산건데 너무 많아서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 다 썰어서 지퍼백에 넣고 얼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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