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4 노이즈 캔슬링(Airpods 4 ANC) 간단 리뷰, 프로1 비교

에어팟 프로1으로 외이도염을 얻어 오픈형 고민중에 발매하여 바로 직구함

 

현재는 쿠팡에 사전예약 페이지 있음

-https://pages.coupang.com/p/130026

 

출퇴근과 점심시간 정도만 사용해서 하루 길어야 두시간 정도고 노캔은 자주 안 켬

통화는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통화품질은 내게 필요가 없음

내가 커널 -> 오픈형을 구매하면서 걱정한 포인트

1. 안정된 착용감, 귀에서 빠질까봐 조마조마하면 안 됨

-> 적응이 안돼서 조마조마 하긴 한데, 그런것 치곤 빠지지는 않았음

-> 빠지지는 않았지만 꼭 끼워져 있는 상태에서 살짝 헐거워지면서 이어폰을 만지는 일이 잦았음

 

2. 프로1과 큰 차이 없는 음질과 노캔

-> 음질은 차이는 있으나 별 차이 없는것 같음

-> 노캔은 어쩔수 없음, 프로1의 노캔 성능을 100으로 보면 80정도 되는것 같음, 적용형 모드의 노캔은 70정도

 

 

적응형 모드

적응형 모드를 처음 써보는데 너무 애매함

이걸 켜면 대중교통에선 노캔이고, 조용한 골목이나 집에선 주변음 허용으로 바뀔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았음

-> 근데 또 조용한 사무실에서 적응형 켜니까 주변음 허용임,

-> 내가 생각한 기능은 " 적응형 주변음 허용 모드"로 에어팟 프로2에 있다고함...

 

그래서 난 적응형 오디오라는 설정에서 변경되는 지점을 설정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적응형 오디오 설정에서 소음 작게로 세팅한것과 노캔과는 또 차이가 존재함, 적응형(소음 작게)보다는 노캔이 더 좋음

 

내 눈에 바뀐점

1. 프로1과 다르게 페어링을 케이스의 전면을 두 번 터치하도록 변경 됨

2. 케이스 작아짐, 스피커 추가됨

3. 적응형 모드 추가됨

 

개인적인 생각

노캔에 대해서는 노캔있는 오픈형을 써본적도 없고, 노캔의 기준이 에어팟 프로1이다 보니 만족과 실망중 중간

맥세이프가 없어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