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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 액티브2 블랙 스테인리스 40mm BT/Wifi 사용기
갑자기 눈에 들어왔다.
입고순으로 배송한다는 얘기를 듣는 순간 셀룰러 기다릴 생각은 사라지고 미개봉으로 사버렸다.
일단 웨어러블을 사용해 본 적도 없고 그냥 있으면 편하겠지 하고 샀다.
뭔가 연동하는게 큰게 없다.
그냥 갤럭시 웨어러블 앱 설치하고 워치 키면 거의 알아서 해 준다.
설정할게 너무 많아서 행복하고, 사용하면서 글 업데이트 할 예정
일단 웨어러블을 처음 써보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움(배터리, 알림, 최적화, 워치 페이스, 무게 등)
오래 사용하신 분들은 휴대폰을 꺼낼 일도 없다는데 나는 손에 휴대폰 쥐고 워치를 확인하고 있다.
사용기
- 구매 이유 중 하나인 수면시간 체크도 신기하게 잘 맞음
- 가죽 스트랩도 의외로 하루 만에 모양을 갖췄음
- 배터리도 만족스러움(100퍼 완충, 퇴근 후 75%였음(aod, wi fi 끔))
- 지금은 아니다. 깔린 앱도 많아지고 워치페이스에 따라 극과 극임 200217
- 디코나 메일 같은 알림이 안 와서 당황했는데 알림 설정에 앱별로 알림 설정 가능했음
- 카톡은 알림이 와야만 확인, 답장 가능함(답장으로 필기나 음성도 생각보다 인식률 좋음)
- 앱 당연히 없음, 타이젠이니까
- 워치 페이스가 많아 취향별로 고르기도 문제 될 것 같지 않음
- 테스트로 워치로 통화해봤는데 실내에서는 문제없음
- 위젯은 15개까지 설정 가능
- 화면이 켜지고 홈키 누르면 앱리스트로 이동 함
- wearable 앱으로 설정값들 백업, 복원 가능
- 빅스비 됨
- 워치 자체 캡처 기능 있음
- 전원 꾹 +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 워치에서 휴대폰 전송: 앱 -> 갤러리 -> 우측에 ... 클릭 -> 폰으로 보내기
- 푸시알림으로 확인 가능, 내 폰 기준 /Pictures/Watch에 파일 확인 가능
- 워치만 단독으로 언어 변경이 안되고 휴대폰 시스템 언어 따라가는것 같음
예상 했던것보다 티머니 인식률이 괜찮음- - 이것도 극과 극, 서비스 제대로 실행 됨을 확인해도 안찍힐땐 안찍힘
핸드폰과 멀어졌다가 다시 가까워졌을때 꽤 연결 안되는 경우 있음- - 이건 좀 업데이트를 한건지 사라짐
- 알림이 왜이렇게 늦게 오는지 모르겠음 (빠르면 바로, 늦으면 5분, 휴대폰 잠금 안돼있음)
- 배터리 오래오래 가려면 watchface, aod, wake-up gesture, wifi, touch wakeup 들은 타협 해야 함
- aod on, wake-up off, wifi off, touch wake-up on으로 사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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